강사님이 짚어주신 포인트 부분들이 시험장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01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을 다니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는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자연스럽게 디자인이라는 것에 흥미가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학교도 디자인 과에 진학을 했지만 제가 여전히 부족 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이곳저곳 찾아다니다가 대학 친구가 다니는 학원이 괜찮다며 강남 SBS를 추천해 주었어요. 처음엔 가벼운 마음으로 다녔지만, 졸업을 해보니 더 배워야겠다 생각이 들어 2년 동안 다니게 되었습니다.
2년 동안 다양한 수업을 하며 디자인의 폭이 넓어졌어요.
 

02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장점이라고 하면 먼저 깨끗한 시설과 좋은 멘토님과 강사님입니다. 먼저 학원이라는 공간 자체가 시설이 깔끔하고 수업하기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멘토니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꼼꼼하게 해주셔서
수업을 들을 때 꼼꼼하게 들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강사님들 또한 열정이 많으셨어요. 꼼꼼하시고 학생의 장점은 살려주시고 단점은 보완해 주셔서 디자인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03

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순간이나 힘들었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힘들었던 건 처음 시작 할 때였어요. 무언가를 시작하는 게 저에겐 새로운 도전이었어요. 그래서 안 해본 것들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어요. 하지만 강사님의 도움과 많은 자료를 보고 극복해 나아갔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나 작가들의 작품을 보고 저의 한계가 있을 때 어려웠어요. 하지만 저에겐 큰 자극이 되어 더 열심히 하게 되었어요.

04

공부하면서 재밌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는걸 좋아해서 저의 그림을 디자인에 적용할 때 제일 재밌었어요. 어릴 적 단순한 낙서가 작품이 되는 순간이라고 생각하면 디자인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어요. 또 배우면서 강사님들이 저에게 많이 늘었다고 말씀 해주실 때 가장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05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은 어떤 수업이었나요?

많은 수업이 있었지만 그중에서 당연히 마지막 수업인 포트폴리오 만드는 수업이에요. 저의 한계치를 끌어오려야 하는 수업이다 보니까 힘들기도 했어요. 아무래도 지금까지 몇 년 동안 배운 것을 하나의 결과물로
만들어 내야 했으니까요. 다양한 디자인과 생각을 가지고 저를 표현해야 했어요. 그건 저에겐 쉽지 않았지만 강사님이 열정적으로 도와주셔서 수월하게 만들어 갔어요. 강사님께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06

학원에서 기억에 남는 강사님이나 멘토가 있나요?

학원에 다니면서 가장 많은 수업을 같이한 박미진 강사님이요. 포장디자인 수업과 포트폴리오 수업을 함께하다 보니, 강사님이 수업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여 학생을 봐주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디자인을 모르는 학생들 처지에선 가장 좋은 강사님이라고 생각합니다.

07

어떤 회사에 취직해서 어떤 일을 하고 싶나요?

저는 먼저 사람이 좋은 회사에 다니고 싶어요. 아무래도 디자인은 소통이고 결과물이든 다 함께하는 공동체이기 때문에 사람이 좋으면 좋은 디자인이 나올 거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디자인을 하고 싶어요. 강사님처럼 누군가에게 힘이 돼주는 그런 사람이요.

08

꿈이나 미래에 대한 계획은 무엇인가요?

어릴 적부터 저의 꿈은 매년 바뀐 것 같아요. 초등학생 땐 의상 디자이너, 중학생 땐 액세서리 디자이너, 고등학생 땐 한복디자이너, 대학생 땐 편집 디자이너 늘 무언가를 배우다 보니 저의 꿈 또한 많이 바뀌었어요.
지금은 블렌딩디자인과 그래픽에 관심이 있어요. 앞으로도 많은 배움이 있을 거라 생각해요. 배우면 배울수록 제가 하고 싶은 게 많아져서 앞으로도 저는 꾸준히 디자인에 대한 배움을 꾸려나가고 싶어요.